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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이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에 이은 선정성 논란까지

by _화양연화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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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르세라핌의 '캐스팅콜'이라는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다

하이브 새로운 여돌이라는 명성에 맞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새롭게 공개되는 결과물들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특히 캐스팅콜 영상은 모텔의 캐스팅콜이 아니라
업소의 접대부 초이스 같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성년자가 셋(김가람, 홍은채, 카즈하(만18세))이나 있는 그룹에서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컨셉을 선택했다는 것은
눈살이 찌푸려질 만한 일이다

다음은 영상의 일부 내용이다

오디션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자들

각자 오디션방에 들어가고


옷을 갈아입고 포즈를 취하기 시작함

 

 

 

 




다음은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 직원들의 하소연이다



하이브의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 저 티저가 아닌가 생각된다
전 세계를 선두한다는 한류 컨텐츠 시장에서 여돌의 컨셉이 성상품화가 된다는 것은
매우 시대역행적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특히나 르세라핌의 의미는 lesserafim = i`m fearless라는 여성의 당당함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작명은 참 잘했는데 왜 그룹을 표현하는 영상물은 그렇지 못한가?
데뷔에 앞서 경영진들의 마인드와 새로운 결과물로 대중의 납득을 이끌어 낼 때가 아닌가 싶다

보여줘라 하이브!



하이브 주주로서 본 르세라핌 김가람 논란 (tistory.com)

 

하이브 주주로서 본 르세라핌 김가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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