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소덕동 한국 실제 사건 분석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지난 4화 동동삼, 동그라미 부녀의 사건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결말도 실화와 비슷하다고 해서 더욱 충겼이었는데 어제 방영한 7화도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 해서 더욱 관심이 간다.

 

그러나 이번 에피소드는 다른 회차들과 다르게 2화에 걸쳐서 방영되는데 과연 오늘 드라마에서는 어떨게 풀어갈지 정말 궁금하다.

 

일단 7화에서는 국가에서 새로 만드는 도로가 소덕동 마을을 관통하여 마을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었고 그린벨트로 묶인 곳이라 보상금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마을 이장님이 마을이 해체되지 않도록 우영우가 소속된 한바다를 대리인으로 소송을 진행했고 우영우의 활약으로 일단 공사 중단이 된 상태로 방송이 끝났다.

 

(물론 여담이지만 이 7화는 강태오가 열연하는 이준호의 폭스 명대사 '섭섭한데요'가 나온 레전드 회차이기도 하다. ㅋ)

 

그렇다면 이번 에피소드를 있게 한 실제 사건의 배경과 결과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의 내용은 더쿠 스퀘어에서 퍼 온 것이다.

 

경해도: 경기도

기영시 : 고양시

행복로 : 제 2 자유로

평화로 : (제1) 자유로

소덕동 :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행정동)내의 현천동(법정동)

10호선 : 공항철도 고양역(중단), 행신 KTX차량기지

소각장 : 난지하수처리장(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692-2)

항운신도시 : 파주 운정신도시(제2자유로로 서울과 연결)

국방안보대학 : 항공대학교(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188-8)

군사시설 : 30사단(해체)

결과

마을 밀어버리고 뚫음



그리고 갠적인 예상)

우회로 뚫으면 소덕동 이장님이
이건희 > 머스크 되는 스토리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