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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축구] EPL 올해의 선수, 엘링 홀란드 입국

by _화양연화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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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7일 저녁, 20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휩쓴 맨체스트 시티가 47년 만에 방한했다. 맨시티의 한국 방문은 지난 1976년 이후 두 번째이다. 
 
맨시티 선수단을 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는 많은 축구 팬들이 모였는데 단연 인기 1등은 엘링 홀란드였다. 
 

본명
엘링 브레우트 홀란
Erling Braut Håland
출생
국적 노르웨이
신체
 195cm / 체중 88kg
포지션
주발
왼발
소속
유스
브뤼네 FK (2006~2015)
선수
브뤼네 FK (2015~2017)
몰데 FK (2017~2019)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9~20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2022)
맨체스터 시티 FC (2022~ )
국가대표
25경기 24골 (노르웨이 / 2019~ )
통산 득점
211골

 


홀란드는 2023 EPL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및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36골)을 기록한 괴물 스트라이커이다.

현재의 기록도 놀랍지만 2000년생으로 나이도 어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축구 선수다.
 
아버지 또한 축구 선수 출신으로 아버지에 이에 2대째 맨시티에서 뛰고 있다. 
 

씨찬이형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과는 잘츠부르크에서 2019-20 시즌을 같이 보냈다.
최근까지도 EPL 경기에서 만나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과 홀란드

 

참고로 황희찬이 96년생으로 4살 형이다.

황희찬 인스타에 홀란드가 남긴 댓글 ㅋㅋㅋ 이모티콘 뭔데! ㅋㅋㅋ

 
 
nct 도영과는 돌체앤가바나 쇼에서 만나 서로의 인스타에 투샷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2004년생인 핫한 여자친구(이사벨 요한슨)도 있다. 여친은 일반인이자 대학생으로 홀란드의 고향 노르웨이에서 어릴 적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라고 한다.
 



또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홀란드는 개그우먼 '엄지윤'과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엄지윤 눈물을 닦아주는 축구선수 홀란드'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게시물이 있기도 했다.
 
도플갱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프리뷰 쇼'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 개그우먼 엄지윤이 이 '프리뷰 쇼'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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